Apple, 여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Malala Fund와 협력

런던 — Apple과 Malala Fund는 오늘 Apple이 해당 기금의 첫 명예 파트너가 되어 여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동등한 기회를 지지하는 Malala의 노력을 크게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가 이끄는 Malala Fund는 모든 여자 아이들이 12년간 자유롭고, 안전하며,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옹호하고 있다.  

Malala Fund는 Apple의 지원으로 Gulmakai Network가 수여하는 보조금을 두 배로 늘리고, 중등 교육의 기회를 10만 명 이상의 여자 아이들에게 확장하고자 하는 초기 목표와 함께 기금 프로그램을 인도와 라틴 아메리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pple은 모든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학생들이 교육 과정을 완료하는데 필요한 기술, 커리큘럼 및 정책 변경에 대한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Malala Fund가 그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Apple CEO인 팀 쿡은 Malala Fund의 리더십 위원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내 꿈은 모든 여자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Apple은 혁신과 자선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교육하고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Apple이 여학생들에게 투자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모든 여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배우고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Malala Fund의 노력에 동참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팀 쿡은 “우리는 교육이 평등을 불러오는 위대한 힘이라고 믿으며, 모든 여학생들에게 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Malala Fund의 헌신적 노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말랄라는 평등을 향한 용감한 지지자이다. 그녀는 이 시대에 가장 영감을 주는 인물 중 한 명이며, 우리는 전 세계 여학생들의 지위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그녀가 하고 있는 중요한 일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Malala Fund는 2013년부터 전 세계 다른 기관, 민간 단체 및 정부와 협력하여 모든 여자 아이들이 12년간 자유롭고 안전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기금의 Gulmakai Network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레바논, 터키 및 나이지리아에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약 1억 3천만 명의 여자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지 않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이들이 하는 일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Apple은 1984년 Macintosh를 시작으로 개인 기술에 혁신을 이뤄왔다. 오늘날 Apple은 iPhone, iPad, Mac, Apple Watch 및 Apple TV로 세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Apple의 4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macOS, watchOS와 tvOS는 모든 Apple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며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및 iCloud는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Apple의 100,000명의 임직원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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