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8년 4월 20일

Apple, 보상판매 및 재활용 프로그램에 지구의 날 기념 기부 활동 추가

새로운 로봇 Daisy, iPhone을 분해해 소중한 소재를 재활용

Daisy는 소재 회수를 위해 Apple이 선보이는 최신 혁신으로 아홉 가지 종류의 iPhone 모델을 분해해 소중한 소재들을 회수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재활용 업체들은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쿠퍼티노, 캘리포니아 — 지구의 날을 앞두고 Apple은 오늘 Apple 매장 및 Apple.com에서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Apple GiveBack 프로그램을 통해 기기를 수령할 때마다 비영리단체인 국제보존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에 기부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1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재활용 노력의 일환으로 가치 있는 소재들을 회수할 수 있도록 iPhone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로봇인 Daisy를 선보였다. Apple GiveBack 프로그램과 Daisy는 모두 혁신을 통해 더 건강한 지구를 만들고자 하는 Apple의 신념을 뒷받침하며, 오직 재활용되거나 재생가능한 소재들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는 회사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Daisy는 시간 당 최대 200대의 iPhone을 분해할 수 있다.
Apple의 환경, 정책 및 사회적 이니셔티브 담당 부사장인 리사 잭슨(Lisa Jackson)은 “Apple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의 소중한 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현명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는 Apple GiveBack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기기를 재활용하고 지구를 위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가급적 간단한 방법을 만들고자 하며, 또한 혁신과 보존이 만나면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주게될 Daisy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pple GiveBack

국제보존협회(Conversation International)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환경의 보존 및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Apple GiveBack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기기를 모든 Apple Store 및 Apple.com/kr을 통해 재활용이나 보상판매를 위해 반납할 수 있다.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Apple의 기기가 수령될 때마다 Apple은 환경 보존 및 보호를 위한 노력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제보존협회에 기부를 진행할 것이다.1 조건이 충족되는 기기들은 크레딧을 받아 고객이 매장 내 구매 시 사용하거나 향후 이용을 위해 Apple Store Gift Card로 바꿀 수 있다.1
국제보존협회는 인류의 식량, 식수 및 생계가 달려 있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과학, 정책 및 파트너십을 활용한다. 1987년 설립된 국제보존협회는 건강하고 번영한 지구를 위해 6개 대륙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Apple의 새로운 재활용 로봇, Daisy

Apple의 최신 분해 로봇인 Daisy는 iPhone에 저장된 가치 있는 소재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수년 간의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개발된 Daisy는 2016년 도입된 첫 분해 로봇인 Liam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Daisy는 Liam의 일부 부품들로 만들어졌으며 아홉 가지 버전의 iPhone을 분해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의 부품들을 선별할 수 있다. Daisy는 부품을 제거하고 분류하며 시간 당 최대 200대의 iPhone을 분해할 수 있어 Apple은 기존의 재활용업체가 할 수 없던 소재들을 고품질로 회수할 수 있다.

환경에 대한 Apple의 신념

쿠퍼티노에 위치한 Apple의 신사옥은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가동되며 사용량이 적은 시간에는 배터리 스토리지 및 마이크로그리드 사용을 통해 청정 에너지를 역으로 공공망에 제공한다.
혁신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Apple은 오늘 연례 환경보고서를 발간하며 세 가지 우선 분야에서의 환경에 관한 회사의 진행 상황을 상세히 공개한다.
  • 재생 가능 에너지의 사용을 통한 Apple의 탄소 발자국 저감 및 제품 및 제조시설에서의 에너지 효율성 주도.
  • 귀중한 자원들의 보존.
  • 제품 및 제조과정에서 더 안전한 소재 사용에 관한 시도.
지난 주, Apple은 전 세계 운영 시설이 100퍼센트 청정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에는 미국, 영국, 중국 및 인도 등 43개국에 위치한 리테일 매장, 사무실, 데이터센터 및 함께 배치된 관련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Apple은 또한 제조 협력업체 9곳이 추가로 Apple 제품 생산 시 100퍼센트 청정 에너지를 활용하기로 약속해, 참여를 약속한 협력업체의 수는 23개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오늘 Apple Watch 사용자들은 밖으로 나가 지구의 환경을 즐기며 3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장하는 활동인 ‘지구의 날 챌린지(Earth Day Challenge)’ 공지 알림을 전달받을 것이다. 지구의 날 당일에 이를 실천하는 경우, 도전 달성을 알리는 특별 목표달성 배지와 iMessage에서 독특한 스티커를 받게 된다. 내일부터 전 세계 Apple 매장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녹색의 잎이 더해진 로고나 유리창 스티커가 등장할 예정이다.

Apple GiveBack과 Daisy 관련 이미지

    1 프로그램의 세부사항은 국가별로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apple.com/give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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