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18년 10월 1일

Everyone Can Create 커리큘럼, 모든 과목에 창의적 표현을 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이제 Apple Books에서도 이용 가능

그리기, 음악, 영상, 사진용 새로운 무료 가이드가 학생들의 창의성을 펼치게 해준다.

Apple Pencil을 사용하는 두 학생.
Everyone Can Create는 학생들의 수업 과정에서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된 커리큘럼이다.
오늘 Apple은 Everyone Can Create 커리큘럼이 이제 Apple Books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수업 중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도록 설계된 Everyone Can Create는 학생들이 iPad의 그리기, 음악, 영상 및 사진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무료 프로젝트 가이드는 교사들이 이러한 기술을 어떠한 수업, 과제, 과목에도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의미한 도구를 제공한다. Everyone Can Create는 교사가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집중시킬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Apple의 성공적인 Everyone Can Code의 취지에 동참한다.
40년 넘게 Apple은 교육자들과 함께 교실 내 창의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Everyone Can Create 프로젝트 가이드는 교육자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또 교사가 어떠한 과목에서도 학생의 창의력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한다. Apple Pencil이 지원되는 9.7형 iPad와 GarageBand, iMovie, Clips, Swift Playgrounds와 같은 무료 내장 앱은 교사진에게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도구가 될 것이다.
Apple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필립 쉴러(Philip Schiller)는 “모든 아이의 창의적 천재성을 키우는데 Apple의 기술이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교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설계한 Everyone Can Create 커리큘럼은 교실 내 창의적 표현 및 예술성을 가능케 해줄 것이며, 창의적 요소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여 더 성공적으로 나아가도록 도울 것이다.”
iPad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
iPad의 Clips를 사용해 Everyone Can Create 영상 가이드로부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학생.

모든 과목에 창의력 더하기

교육자는 Everyone Can Create 컬렉션을 사용해 기존 학습계획에 창의적 요소를 더할 수 있으며, 이는 언어 과목, 수학, 과학, 역사, 사회, 코딩 등 어떤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다. 3월에 프리뷰를 공개한 후, 전 세계 350여 개 학교에서 Everyone Can Create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뉴욕의 New Rochelle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Anthony Stirpe는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돌아보면, 창의적인 매개체가 주어질 때 학생들은 크게 달라짐을 볼 수 있다. 생각을 움직이고, 더 참여하며, 주변 세상에 더 많은 영감을 받는 걸 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Everyone Can Create의 최고 강점은 어떠한 교사라도 전문가처럼 쉽게 기존 학습계획에 창의적 요소를 넣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모두를 위한 기술, 수업을 위한 아이디어

Everyone Can Create는 그리기, 음악, 영상, 사진에 대한 4개의 새로운 프로젝트 가이드를 담고 있으며, Apple Books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각 가이드는 일련의 프로젝트들을 제공해 기술을 진전시키고, 학생들이 각 매체에서 고급 단어 및 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을 쌓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새로운 교사용 가이드는 여러 매체, 프로젝트, 과목에 걸쳐 수업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300개의 학습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학 교사는 수업에서 학생에게 iPad 카메라와 버스트 모드를 사용해 농구공이 후프로 들어가는 곡선을 포착하고, 포물선을 측정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iPad를 사용해 같은 반 친구들의 사진을 찍는 학생.
Everyone Can Create 프로젝트 가이드는 교육자들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Apple 그리고 교육

2016년 Apple은 Everyone Can Code를 발표했는데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취업에 준비할 수 있도록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포괄적 프로그램이자 커리큘럼이다. 오늘날 전 세계의 5천 개 이상의 학교, 커뮤니티 대학 및 테크니컬 대학에서 Everyone Can Code 커리큘럼을 사용하고 있다.
Apple의 교실 앱을 통해 교사들은 교실의 iPad와 Mac을 수업과 통합하여 과제를 생성하고 학생의 진도를 확인하며, Apple 스쿨워크와 함께 수업에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오늘날 App Store에서 제공되는 교육용 앱은 20만 개에 육박한다. 이에 더해, Managed Apple ID를 지닌 교사나 학생은 무상 제공되는 iCloud의 200GB 저장공간을 사용해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안전히 저장하고, 갱신하고, 어떤 기기에서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출시
  • Everyone Can Create 시리즈는 Apple Books가 제공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영어로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언어는 2018년 말에 지원될 예정이다. Apple Books는 iOS 12와 함께 도입된 새로운 앱으로 Everyone Can Create가이드는 물론, 힘들지 않게 각종 도서를 찾고 즐길 수 있게 해준다.
  • Apple Store는 Today at Apple의 화요 학교 세션에서 Everyone Can Create를 사용한다. 24개국에 있는 504개의 스토어에서 이미 5천 회가 넘는 화요 학교 세션을 진행했으며, 코딩, 앱 디자인, 영상 및 음악 만들기, 창의적인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등의 주제를 다뤘다.

Everyone Can Create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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