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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홍대 스토어 전경 모습.
서울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Apple 홍대가 1월 20일 토요일에 개장한다.
대한민국 서울 Apple은 오늘 대한민국 내 일곱 번째 리테일 스토어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0번째 리테일 스토어인 Apple 홍대를 사전 공개했다. 서울의 활기찬 대학가 한복판에 위치한 Apple 홍대는 학생 및 가족 고객을 포함한 지역 내 다양한 고객들이 우수한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를 체험 및 구매하고, 고도로 숙련된 스페셜리스트로부터 최고의 지원을 받으며, 제품 활용을 위한 Today at Apple 세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Apple의 리테일 담당 수석 부사장인 디어드리 오브라이언(Deirdre O’Brien)은 “대한민국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Apple 홍대 개장이라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Apple의 최첨단 기술과 홍대 커뮤니티의 창의력 넘치는 열정이 한데 모인 이 새로운 매장은 국내 고객과 Apple이 함께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탄생했다. Apple Store 팀원들은 고객이 iPhone 15 라인업과 같은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Apple 홍대에서 탐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들떠 있다”고 밝혔다.
Apple 홍대에는 고도로 숙련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한다. 모든 직원은 고객들이 최신 iPhone 15 라인업, M3 칩 제품군을 탑재한 새로운 Mac 라인업, Apple 최초의 탄소 중립 제품인 Apple Watch 라인업, 청룡의 해를 기념해 한국에서 최초 출시되는 설맞이 스페셜 에디션 AirPods Pro를 비롯한 최신 Apple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한편, Apple은 신학기 기간을 맞이하여 학생 및 가족 고객이 Apple 스토어를 포함한 리테일 채널을 통해 Mac 또는 iPad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교육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할인 자격 대상의 고객은 3월 13일까지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특정 Mac 구매 시 AirPods를, iPad 구매 시 Apple Pencil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매장 내 최신 Apple 제품들이 진열된 모습.
고객은 이 놀라운 신규 공간에서 Apple의 우수한 제품 라인업 및 서비스를 체험 및 구매하고, 고도로 숙련된 스페셜리스트로부터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Today at Apple 세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Apple 홍대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창작의 요람이 될 예정이다. 특히 고객과 보다 밀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매장은 라운드테이블 세팅으로 구성된 Today at Apple 세션 환경을 제공한다. 세션에 참석하는 고객은 새로운 기기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최신 Apple 제품의 기능을 탐구하며,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세션에 함께할 수 있다.
또한, Apple은 1월부터 3월까지 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Today at Apple 세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Mac 및 iPad로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학교 생활에 도움을 주는 영감 가득한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Apple에서 제공하는 ‘Apple⁠과 함⁠께 위⁠풍⁠당⁠당 대⁠학 생⁠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고객들은 Apple 홍대 및 국내 다른 Apple 스토어에서 Apple 크리에이티브가 이끄는 아래 네 종류의 워크숍에 등록 가능하다.
  • 워크숍: Keynote로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 워크숍: Pages로 맞춤형 문서 만들기
  • 워크숍: Numbers로 임팩트 있는 스프레드시트 만들기
  • 워크숍: 강의 노트, 변신하다
참여를 원한다면Today at Apple 세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Apple 홍대 내부 Today at Apple 테이블에 착석한 고객들의 모습.
Today at Apple 세션을 위한 새로운 두 개의 테이블 세팅에서, 지역 내 고객들은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은 1월 20일부터 아이코닉한 힙합 아티스트이자 사업가인 빈지노가 참여한 새로운 Today at Apple Pop-Up Studio를 만나볼 수 있다. Apple 홍대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매일 오후 5시 ‘Pop-Up Studio: 빈지노가 참여한 iPad 속 Freeform 경험하기’를 통해 Freeform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그림, 사진 등을 한 곳에 모아 2024년 비전 보드를 제작해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세션에서는 Apple Music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음향 버전의 싱글 ‘Train’에 담긴 영감도 엿볼 수 있다. 이 세션은 2월 9일까지 약 한달 동안 매일 오후 5시 Apple 홍대에서만 진행되며, 그 이후에는 ‘Apple과 함께 위풍당당 대학생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일본 및 호주 내 Apple 스토어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 Apple이 전개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Apple 홍대는 바닥재로 식물성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 기반의 친환경 테라조를 사용했으며, 벽 및 천장 패널의 흡음천에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 다른 Apple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Apple 홍대 또한 탄소 중립의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운영된다. Apple 홍대는 전용 픽업 공간을 갖추고 있어, 고객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을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다.
Apple 전용 픽업 공간에서 Apple Store 팀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의 모습.
고객은 Apple 홍대 안에 위치한 전용 픽업 공간에서 제품을 쉽고 빠르게 픽업할 수 있다.
Apple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에 첫 번째 스토어인 Apple 가로수길을 개장한 이래, 여의도, 명동, 잠실, 강남, 하남에 스토어를 지속 개장하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또한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를 개소하여 벌써 2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Apple은 한국에서 다양한 산업 내 수많은 아티스트와도 활발하게 협업해온 바 있다. 'iPad로 만들다(Made on iPad)'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Bite" 뮤직비디오에 이어, 작년에는 'iPhone으로 찍다(Shot on iPh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기 K-pop 그룹 뉴진스의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pple 홍대는 1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신 iPhone 제품군이 진열된 테이블 주변에 자리한 세 명의 Apple Store 팀원 모습.
Apple 홍대에는 고객들이 iPhone 15 제품 등 Apple의 최신 제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도로 숙련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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